Surprise Me!

[뉴스1번지] 여야 '공수처법' 공방…10일 윤석열 '징계위'

2020-12-06 0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여야 '공수처법' 공방…10일 윤석열 '징계위'<br /><br /><br />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한 여야 합의가 또다시 불발된다면 정기국회 회기 내에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데요.<br /><br />한편, 징계위를 나흘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수싸움이 심화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배종호 세한대 교수,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,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"무슨 일이 있어도 공수처는 출범한다"며 공수처법 처리에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. 오늘 여야 합의가 또다시 불발될 경우 다음 주 법 개정을 하겠다는 건데, 더 밀리면 안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민주당 30·40대 초선 의원들도 공수처 출범 등을 비롯해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 각종 개혁 입법과 민생입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. "지지율 등락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본다"며 힘을 실었는데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대립이 극단을 치닫고 있습니다. 윤 총장은 징계위 구성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고, 추 장관은 윤 총장을 복귀시킨 법원의 결정에 즉시 항고로 맞불을 놨습니다. 양측의 수싸움이 치열한 모습인데요?<br /><br /> 법무부 검사징계위, 10일로 재연기된 상황입니다. 현재 검사 술 접대 의혹' 기소 여부와 전국법관대표회의 등 변수가 산적한 상황인데, 예정대로 징계위 열릴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한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"법무부 직원들이 지난해 민간인인 김학의 전 차관의 실시간 출국 정보 등을 100여 차례 이상 불법으로 뒤졌다"고 주장했습니다. 철저한 수사와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했는데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